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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을 늦게 알게 되었고, 마냥 재미있게 보는데 국내에서도 단관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하기만 했지 막상 보러가지는 않았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 어쨌든 보긴 봤다.

▶ 일단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는 건 미친 짓일지도 모르겠다. 그 캐릭터를 어떻게 살리겠는가.
키가 140cm정도일 것 같은 하구를 어디서 구해 말도 안돼. 처음부터 아오이 유우가 하구역을 맡는다고
했을 때 원작을 살릴 거라는 생각은 하면 안 되는 것이었나보다.

▶ 그나마 아오이 유우는 귀엽기라도 했지. 나머지는 정말 다르다.
타케모토는 생각없이 어리버리해보이고, 마야마는 단순한 스토커, 아유는 스토커의 스토커
모리타는 단순한 반항아, 교수님은 그냥 교수.=ㅅ=

▶ ..........애니의 실사화를 너무 기대했었나 보다. 기대 안하고 봤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별로였을 듯. 너무 어둡다. 애니는 그래도 밝았는데..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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