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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것/영화보고

테이큰을 보고.

Run 192km 2008. 12. 2. 17:50

1. 간만에 본 킬링타임용 액션영화. 본이 생각나면서도 조금은 다른 주인공.

2. 영화 시작하면서 아무리봐도 그냥 회사에서 잘 다니다가 퇴직한 아저씨로만 보이지만
그는 스티븐시걸보다 조금 더 많이 때려서 상대를 제압할 줄 아는 무서운 아저씨였음.

3. 보는 내내 전부인은 비리 좀 저질러도 아무렇지 않아할 것 같이 생각할 새남편과
뭘할라고 딸내미를 유럽으로 보내는데 허락 좀 하라는지 궁금했음. 나이가 있으니 보내자니.

4. 영화가 말해주는 것을 무엇일까.
납치범들은 아무나 납치하지 말라? 처녀성을 간직해야 한다. 몸을 막 굴리면 납치당한다?
심지어 친구는 살고 나만 죽을 수 도 있다?

5. 아무래도 보면서 어딘가에 메모를 해둬야할 것 같다.
볼 때는 이렇게 쓰려고 한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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