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래저래

10.07.25] 신촌 고쌈냉면.

Run 192km 2010. 7. 26. 22:26

 돼지갈비를 먹을 때 마지막에 왠지 냉면 시켜서 크아..면발에 호로록해서 먹고 싶어지잖아요.
이 가게는 그것만 할 수 있더군요. 그러니까 고기 굽기와 고기 자르기등은 하실 수 없는..어흑..


 위에는 비빔냉면, 아래는 물냉면입니다. 가격은 둘다 4900원이고요.


 이렇게 고기가 그냥 제공이 되요. 사리는 중간에 추가가 안된데요. 그래서 1000원 더 비싼 곱배기가 있다는 걸
주문할 때 강조하더군요. 에이 보통으로도 되겠지 했는데 전 안되네요. s(=ㅂ=)a;;;
고기 추가는 3000원이었나. 맛은 뭐..그냥 저냥 했습니다. 나쁘지 않으면 된거죠 뭐.
그냥 냉면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은데 고기집에 가서 궈먹긴 좀 힘들다..싶을 때나 뭐..
냉면이 땡길 때 고기까지 크아..할 때 가면 좋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