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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6] 요즘 느려.

Run 192km 2011. 1. 16. 18:38

최근에 춘천가는 국철이 개통된 이후. 그것과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앞 역에서 여기까지 오는 열차가 굉장히 천천히 오는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헉헉 내가 빨리 갈게 기다려 지금 가고 있어!!"하며 달려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야 간다고 그냥 서 있어. 나 어디 도망 안가. 흠흠"하며 걸어오는 느낌이랄까..
추워서 그렇게 느껴지는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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