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발매된 것을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때마침 찾아온 음반구입시기[가 있나..]덕에 빠른 시간에 제 곁으로 왔습니다. 별로 아는 기타리스트도 없는데 다행히 음반이 한장 있는 최일민이 같이 연주를 한 곡이 있네요. 참 다행입니다. ㅎㅎ 그런데 어디가 누구 부분인지를 모르겠어요. 이런이런. [문어?] 안타까운 것은 전작보다 저에게 확 와닿는 노래가 줄었다는 거지요. 아직 몇 번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 믿고 계속 주구장창 들어줘야겠습니다.^-^
- 작년엔 Primary Skool의 So Much Soul을 줄기차게 들었습니다. 아마 이 맘 때쯤이었지요. MC.Meta의 랩과 P-Type의 랩[?]과 여성보컬의 어우러짐이 아주 좋았어요. 무엇보다 직접 연주하는 그들의 방식! - 올해도 나왔는데 Skool이 아니라 Score입니다..뭐가 달라진 듯 한데.. 알고 싶으면 CD를 사야겠죠? 그래서 사려고 합니다. 나쁜 방법으로 들어봤는데;;; 역시 사야겠습니다. 안 살 수가 없어요..굿굿굿. - 서지영이 피쳐링을 했는데..음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서지영도 피쳐링 보컬로 궈궈씽?'ㅁ'/
- X-Japan으로 마지막 콘서트의 영상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실린 Blue Blood 앨범은 X로 발매했으니까 포스팅 제목은 X. - 고등학교 때 학교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는 꼭 이 노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추운 새벽에 묘하게 어울리는 노래였어요. 사실 처음에 이 사람들 노래 듣고 뭐야 이거 이랬었지요. 자꾸 퉁탁퉁탁 징기징 징기징 그러는게 마음에 안 들었어요. 하지만 좀 듣다보니 어익후 달려주는게 신나는구나. 게다가 노래가 빠르니까 학교도 더 빨리가는 것 같아!!...뭐 그랬었죠. - 사실 이 사람들 라이브는 잘 보지 않습니다. 재미없어요. 다들 Hide를 자꾸 이야기하는데..저 뻣뻣한 사람이 멋진걸까요? 노래가 엄청 좋나.. 목소리가 여엉 아니던데..;;그렇다고 요시키의 드럼.. 자세..
...이 슬픈 노래를 저렇게 해놓으면 좋아?'ㅅ'
- 아마도 다X카페에 멜로딕X덤에서 팔던 이벤트 CD에 들어있던 이 노래를 듣고 참 좋다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후에 음반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이들의 라이브앨범이 나왔다는 걸 알게되고..그냥 지나갔다가 며칠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나하고 Youtube에 검색해봤더니 영상이 있었다. - Live 참으로 깔끔하고 스튜디오 틱하게 잘 한다. 때창이 좀 약한 것 빼고는 거의 같지 않을까? 라이브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소리를 뽑다니 베테랑들인가 보다. 잘 모르니까 뭐..;; Helloween의 후계자다 뭐다 하는데 많이 다른 것 같다.. 얘넨 정통메탈을 하는 듯.. - 오랜만에 Tistory에 글 쓰는데 참 두서 없다.'ㅅ'
(노래는 삭제) - 날이 무지하게 덥다. 나가면 삶아질 것 같아서 안 나가고 있다. 아니다 실은 돈이 없다. 집에서 노래 크게 틀고 싶다. 그런데 크게 들려면 창문을 못 연다. 창문 닫으면 집 안에서도 삶아질 것 같다. Rock음악을 크게 틀면 주위에서 우리 집에 항의할 것 같다. 어째서 우리 아파트 라인에는 애기들만 가득한거냐 나와함께 Rock을 들을 또래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애들이 낫지. 어쨌든 크게 들으려면 얌전한 노래를 틀어야 한다. 앗 이거다. 얌전한 이 노래를 듣자.....
▶ 선배누나의 추천으로 본 영화. 일본 영화 특유의 루즈함과 이쁜 배경이 많이 보였다. ▶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타마키 히로시와 처음 봤지만 귀여운 미야자키 아오이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타마키 히로스는 노다메에서 너무 이미지가 강하게 박혔나, 뭔가 착하면서 어리버리한 역을 맡으면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많이 귀엽더라..;;; ▶ 둘이서 사진 찍는 곳은 정말 이뻤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곳이 있겠지. 어느 영화에 나왔거나 아님 내가 모르는 걸꺼야. 음음. ▶ 어디선가 본 조연들이 많이 나왔다. 누굴까 누굴까 하다가 오늘 검색해보니 아아 그 사람들이었구나. [참 이쁜 곳이다. 저런데선 막 찍어도 작품 나오겠다.] [너무 귀여운 미야자키 아오이...인데 별로 안 귀엽게 잡..
▶ 애니메이션을 늦게 알게 되었고, 마냥 재미있게 보는데 국내에서도 단관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하기만 했지 막상 보러가지는 않았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 어쨌든 보긴 봤다. ▶ 일단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는 건 미친 짓일지도 모르겠다. 그 캐릭터를 어떻게 살리겠는가. 키가 140cm정도일 것 같은 하구를 어디서 구해 말도 안돼. 처음부터 아오이 유우가 하구역을 맡는다고 했을 때 원작을 살릴 거라는 생각은 하면 안 되는 것이었나보다. ▶ 그나마 아오이 유우는 귀엽기라도 했지. 나머지는 정말 다르다. 타케모토는 생각없이 어리버리해보이고, 마야마는 단순한 스토커, 아유는 스토커의 스토커 모리타는 단순한 반항아, 교수님은 그냥 교수.=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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