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선가 참 잘 만든 영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아는 배우도 없고 왠지 "맛..섹..그리고 사랑.." 이란 영화가 괜히 떠올라서 안 봤던 영화. ▶ 어쨌든 보게 되었는데, 그냥 웃기고 좀 야하겠지 싶었다. 어라..백수형[일구야~하던 고혜성]도 나오시네 그냥 웃기고 마는 조연인가. ㅎㅎ 개콘에서 안 되니까 이런데서 연기했구나. 나머지는 아는 배우들이 아니었다. ▶ 영화 자체가 뭐 오바가 없고 생활스러움에서 베어나오는 연기가 가득했다. 한 남자는 멍청했고, 한 남자는 대단했으며, 한 남자는 바본 줄 알았더니 바보가 아니고 한 여자는 무지 나쁘고, 한 여자는 대담하시며, 한 여자는 여우더라. ▶ 저 여섯 명의 사람들의 얽힌 이야길르 풀어내는 영화는..침도 흘리게 하고 웃기게도 하더라는.. 뭐 그런....
▶ 일단 영화는 좀 밋밋합니다. 뭔가 임팩트는 별로 없이..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그저 저들이 빗나가는 모습만 바라봐야하는 겁니다. ▶ 영화 내내 남자 주인공 어디선가 봤다 싶었습니다. Mr. & Mrs. Smith에 브래드피트 친구역 을 맡았던 사람이더군요. 맞아요 거기서도 엄청난 수다를 떨었지요. 그런데 저 사람이 하는 말.. 영어 좀 하면 재미있을까요? 번역으로는 그냥 시끄러운 사람 같습니다. ▶ 제니퍼 애니스톤은 참 착한 얼굴에 착한 역이 어울리죠. 네 여기서도 그렇습니다.. 그게 끝... ▶ 영화 보면서 잠깐 PS2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위닝은 안하더군요. 미국이라 그런가. 영국 영화였으면 위닝 했을까... ▶ 마지막은..다시 만나서 행복하겠지..했는데..허허.
본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이야기합니다. 왜? 티스토리에 너무 쓸게 없어요.-ㅅ- 하여튼 이 영화는..러브 액츄얼리만큼이나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굴곡이 조금 있는 영화라는 것.^^ 카메론 디아즈는 계속 저런 역만 나왔으면 좋겠고, 쥬드 로는 나도 저런 사람이 되면 참 멋지단 소릴 들을까..도 싶었고.. 케이트 윈슬렛은..타이타닉도 생각나고..뭐 참 이쁜 집에 살고 있구나...생각이 들었고.. 잭 블랙은..그 역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거야~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머리 속에 가장 남은 사람은.. 케이트 윈슬렛을 이용하는 남자..어디서 봤나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일루셔니스트에서 꽤나 비중있는 역을 하셨던 분이군요. 여기서도 좋지 않은 역. ㅎㅎ 그런데 너무 잘 생기셨네요. 혼나요. 혼자서..
- 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DVD를 빌렸다. 역시 상태는 메롱. 내 DVD가 아니라고 막 긁고 그러면 안된단다 무개념 대딩들아. - 메뉴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영화로 들어가는 DVD는 처음 봤다. 리모콘이 제 정신이 아닌 우리집 DVDP에서는 참으로 반가운 DVD라고 할 수 있겠다. - 최근 영화를 보는게 김지수 영화들 뿐이다. 가을로->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여자 정혜. 그 중에 단연코 여자 정혜가 최고. - 영화에서 카메라는 김지수를 놓치지 않는다. 너무나도 좋은 영화. - 한 사람의 보통 일상 같아서 좋았다. - 과거에 안 좋은 일이 설마 그런 일일 줄이야. 젠장. '우행시'가 생각났다. - 고양이 참 귀엽던데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 황정민은 우정출연 수준? - 김지수는 다 이쁜데, ..
춘천 프리머스에서 처음 본 영화네요. 일루셔니스트. 일단 프리머스에서 Sk할인 되는 것은 TTL요금 할인이 아닌 OkCash뷁 포인트 차감 할인이었습니다.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네요. 그냥 적립만할 수도 있었습니다. 영화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즐거워하고 신기해하면 될 것 같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또 제가 이런 풍의 배경을 좋아해서 그런지 눈도 즐거웠습니다. 이혁재가 생각나는 분도 나오고. 깜찍한 결말이 참 좋았습니다. 아직 안 보셨으면 극장에서 보시길 바래요~^^
H모음반 사이트에 가격들입니다.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음반 사면 거의 고만고만한 가격이지요.. 군대 가기전에는 9500원정도.. 가고나서 휴가 나오니 11000원..어허.. 요즘은 11800원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Rock음반들도 인디레이블이라 해야하나..그런 곳에서 나오면 12500원 정도 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CD가 안팔리면...가격을 내려서 팔리게 해야지.. 더 올리고 있나..장난하나.. 온라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냐...
좋은 영화란 말이 많았던 열혈남아. 저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군더더기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연기파들만 수두룩해보이고 연기파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한 명 보이고..나문희 여사님께서는 최근 하이킥과는 너무 다르시네요. 여기서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나름대로 꽃미남으로 데뷔해서 콧물+사투리연기까지 한 조한선. 네 계속 이대로 나가서 연기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여기서 조한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분께선..비열한 거리에서도 이런 역이시던데.. 계속 이런 역으로 나오실꺼에요? 다른 역도 잘 하실 것 같은데~~ 하시겠죠 뭐^^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설경구가 참으로 불쌍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뭐 조폭 미화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이건 영화잖아요.^^ 영화와 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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