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것/노래듣고

Coffee Milk와 Tender Surrender...

Run 192km 2006. 8. 3. 10:57


커피 한스푼+반스푼에 설탕 3스푼을 넣고 물 조금 넣고 우유를 주구장창 탔더니
이젠 마실만하다.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야하나 하고 생각만 하고 먹는 건 항상
커피 두스푼 설탕 두수푼이었다. 조금 바꿨더니 먹을만하다.
내 생각도 그럴까. 그랬음 좋겠는데..


[Steve Vai - Tender Surrender MV]


Live라고 본 영상이었는데 사람들이 Live가 아니랜다.
정말 뭔가 느끼는 듯한 저 표정에 매료되서 CD까지 산 것 같다.
문제는 그 노래만 듣게 된다는 것. 다른 노래들도 수준급인 것 같지만 내 귀엔 이 곡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