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벌써 식었네요.
Run 192km
2006. 10. 27. 21:57
학기 초만 해도..
"우어어어 날 수업에 들여보내줘!!!!!!!!!!!!!"
하면서 수업시간이 한참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일찍 가 있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안 가냐?"
"교수님과 똑같이 들어가주는 센스!"
라는 얼토당토않은 얼터너티브 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에서는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 들려오고 있고.[대체 평소에 얼굴도 못 보는 사람들이 내게 그러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수업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낼거 다 내고 있습니다.
학기초에 불타오르던 Run 192Km는 언제 돌아올까요.
센티한 척 했지만 여전히 얼빵한 Run 192Km였습니다.^-^b
"우어어어 날 수업에 들여보내줘!!!!!!!!!!!!!"
하면서 수업시간이 한참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일찍 가 있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안 가냐?"
"교수님과 똑같이 들어가주는 센스!"
라는 얼토당토않은 얼터너티브 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에서는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 들려오고 있고.[대체 평소에 얼굴도 못 보는 사람들이 내게 그러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수업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낼거 다 내고 있습니다.
학기초에 불타오르던 Run 192Km는 언제 돌아올까요.
[구름이 마구마구 몰려다니던 날..]
[탁구칠 친구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탁구의 결과를 예언해주는 듯 하다..]
[구름의 색이 탁구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다.]
[체력이 모자르기 때문이야..라며 노을을 보며 체력을 기를 것을 다짐하고 있다.]
[내 앞길은 전봇대 같다..]
[뜬금없이 내년 봄의 이 곳이 기대된다.]
센티한 척 했지만 여전히 얼빵한 Run 192Km였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