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저녁...
Run 192km
2006. 11.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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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생활하면서 가장 기분 좋을 때는 아마도 옥상에 올라가서 이렇게 사진 찍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같은 풍경이지만 매일매일 날씨가 같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같은 날이 이어져도 구름들이 다르지요.
멀리 보이는 정도도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