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편입니다.. Last Days와 천국의 책방이지요. DVD를 샀느냐?'ㅁ'/ 아닙니다 빌려왔습니다. 그럼 돈주고 샀느냐?'ㅁ'/ 아닙니다 학교에서 학생증 찍고 빌려왔습니다. 학교생활 중 몇 개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 바로 DVD대여지요. 허허허. 받아보지 말고 우리가 빌려주마! DVD를 즐겨라! 이런 취지?'ㅅ'/ 천국의 책방은 같이 간 형이 이거 재미있다고 해서 빌렸고 Lasy Days는 대충 이야기만 들어서 내용이나 화면이 어떨지 궁금해서 빌렸습니다. 아아 재미있게 보고 싶습니다~~^^
인사동 스파XX아에 날치알그라탕 쿠폰이 있는데 기한이 9월 30일까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쿠폰을 쓰기 위해 친구에게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사면 간댑니다. 인생은 Give & Take 아니곘습니까. 친구는 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 대단한 액션 블록버..아니아니.. 슬래...아니아니 블랙코미.. 아니라고!!!!!!!!!!! 아 멜로영화지요.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눈에 익은 풍경이라 보기 좀 좋았습니다. 제가 1년10개월동안 근무한 곳과 관련이 있는 곳이 주무대지요. 역시 제가 보기엔 이상한 부분이 많았지만 바뀐것일 수도 있고요. 이나영의 캐릭터는 초반엔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러는 것도 다 집안이 좋으니까 저러는 ..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그녀는 내게 잊지 못할 얼굴일 수도 있구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즐거움의 흔적, 아니면 후회의 발자국일 수도 있죠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내 보물일 수도, 치뤄야 할 댓가일 수도 있어요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그녀는 여름이 가져다 준 노래일 수도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가을에 다가오는 서늘함일 수도 있구요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하루라는 시간 안에 변하는 수백개의 다른 모습일 수도..
3년만에 보는 대학교 동기 두명과 함께 본 이 영화!!! 다세포 소녀!!!! 아악!!!!!!내 돈 8000원!!!!! 역시 그냥 '서울숲'을 갔어야 했는데..ㅡ.ㅜ 이 영화를 보실 분들은.. 1. 출연 배우 중에 꼭 영화를 봐줘야겠다 하는 배우가 있을 경우. 2. 어떤 한국 영화든 극장에서 봐줘야겠다는 경우. 3. 어떻게 살면서 좋은 영화만 보겠냐는 경우. 4. 영화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기 싫은 경우. 5. 영화값으로 다른거 하기 싫은 경우.. 등등이 있겠습니다.
곧 군대가는 동생과 직장다니는데 휴가를 얻은 동생. 이들과 괴물을 또 보았습니다. 다른 걸 보자고 하려고 했지만 그 시간대에 딱 괴물만 하더군요. 괴물의 극장점령..좋은건지 나쁜건지..[일단 내가 당했으니까 나쁜 것.] 두번 보니까 뭐 생각이 바뀌겠지 했는데, 바뀐 것은 없습니다. 역시 그저그런 영화. 송강호는 역시나 답답스러웠습니다. 유기농 식단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 증거인지. 반면 변희봉아저씨의 '어여가'손짓은 정말 소름이 쫘악 돋더군요. 연기를 이렇게 하는건 반칙이라면 반칙. 너무 멋지기 때문에 중간에 허업![스포일러방지] 되시는게 슬프더군요.. 여기저기서 이 사람은 이랬다 저 사람은 저렇더라 여기서 이런 사람도 있었다. 그런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영화 내내 그런 거 찾았었던 것 같습니다. ..
약속시간보다 먼저 나온 관계로 표를 끊어 놓기로 결정. 왜냐.. 매진될까봐!!!!!!!!!!!!!!!!!!!!!!!!!!!!!!!!!!!!!!!!!!!!!!!!!!!!!!!!!!!!!!!!!!!!!!!!!!!!!!!!!!!!!!!!!!!!!!!!!!!!!!!!!!!!!!!!!!!!!!!!!!!!!!!!!!!!!!!!!!! 그래서 제 할인카드도 안 되고..대학생이냐 물어놓고 학생증 없다니까 확인 안된다고 싸늘한 표정지어주는 표파는 아줌마[복수다.]에게 16000원을 건네주고 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사람만나서 극장안에 너때리아에 가서 팥빙수를 시키는데.. 주문할 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지네끼리 떠들고 있다가..한참 뒤에서야 건성건성 물어봐서 "팥빙수." 하게 만든 것도 짜증났고 팥빙수 주는데 끝까지 ..
뮤지컬 배우이며 댄서의 순정으로 영화에 뛰어든 박건형과 친구의 친구를 살람했눼부터 기억되는 김효진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름하야.. "생!날!선!생!" 포스터를 보면 놀던 샘 vs 노는 샘... 이라고 나오는데..노는 샘은 알겠는데 놀던 샘은..영화 끝까지 봐야알 수 있는.. [앗 이정도는 스포 아니겠지요?] 그냥 시간 죽이기엔 좋은 영화 같습니다. 인생은 한방이다란 교훈도 주고. 근데 요즘 학교 정말 저러나요? 무섭다는 생각 뿐. 마지막으로 김효진이 최고로 귀여워 보였던 장면입니다.
포스터고 뭐고 그런거 없습니다.=ㅅ=; 영화의 내용이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 보았느냐. 오늘 수업중이었습니다. 자기 친구 중에 인디영화 감독이 있다면서 이 사람이 외계인을 믿는다나 뭐라나..이런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갑자기.. "아 저도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죠" ...............-ㅁ-;; 학생들의 표정 모두 저랬을 겁니다.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다들 방과후 옥상이라는 영화 알아요?" .....두둥!!그래도 최신 영화 아닌가! 본 사람들 손 들어보라니까 대부분 손 들더군요..제 생각엔 저처럼 어둠의 경로에서 받아봤을 듯.. "저 못 봤어요?^^" ....다들 절레절레.. 그러면서 상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으흠..그 상황이군..하면서 저는 수업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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