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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일주일 동안의 잡담..

Run 192km 2007. 3. 9. 21:25
-진정한 개강의 시작. 은 금요일부터였다고 할 테지만 나는 월요일부터로 하련다.
나는 개강 첫주=수업 안해 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이번에 깨졌다.
출석부르고 수업계획서 조금 설명후에 자연스레 수업으로 빠지는 교수님을 보고 있자니
이번 학기도 빡쎄겠구나...수업 시간마다 질문을 생각해서 자신의 E-mail로 보내라는 교수를 보니
승질도 나고..게다가 날씨는 왜 이래. 눈이 대체 왜 옆으로 오는 거야. 쳇.

-그 분과 만나면서 밤이 되면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가는 길은 즐거운데 오는 길은 쓸쓸하다. 흠..해결 방법은?
mp3p를 들으면서 오는 거겠지. 그런데 이상하다. 새로산 mp3p는 노래 듣는게 즐겁지 아니해.

-오늘 법학개론이란 수업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당신 너무 재미없어.

-길게 길게 써야지 했는데 역시 짧고 짧다.

-생각한 것은 많았지만 여기서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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