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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09.04.20] 난 M.O를 원했지만..

Run 192km 2009. 4. 21. 12:53


 그런데 너희 둘이 나왔구나. 너네 이름도 몰랐어. 그나마 왼쪽 녀석은 깡패정도로 기억하고 있지. 오른쪽 넌 뭐니..
지금보니 左는 Massage-BOTT고 右는 Vaccum-BOTT구나. 이제 알아둘께. 일단 내가 2000원 들여 영입한 녀석들이니 쉽게 버리진 않을꺼야. 난 잘 못 버리는 성격이니까.

...뭐라는거야. 그냥 아쉽다는 이야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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