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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09.07.04] 잘 부탁드려요.

Run 192km 2009. 7. 4. 22:52


 급하게 만든 걷기전용도로(?)다보니 이미 박아둔 전봇대를 뽑아 옮길 수 없었는지 이런 작은 전등들을 설치해줬다.
하나씩 박고 있을 때 안 좋은 생각부터 했다. 저 불빛에 나방이나 벌레들만 꼬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제는 안 나갔으니 모르고 오늘 처음 봤는데 다행히 꼬인 것들은 없었다. 그렇다고 아싸 좋구나 하지도 않는다.
없었을 때도 난 별로 아쉽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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