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고
딱 가족영화로 잘 만들어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결론부터 말해버렸네요.^^ 벤스틸러가 나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로빈윌리엄스 아저씨가 나오는건 몰랐습니다. 박물관안의 좌충우돌 이야기들은 재미있게 풀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성사에 지하에 영화관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지하에서 봐서 그런지 스크린이 참 작더군요.. ....왠지 길게 할 말이 없습니다. 보고서 손해는 안 볼 영화이고..보고나면 지풍화형님들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