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nfinite Shout╂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Infinite Shout╂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568)
    • 이래저래 (270)
    • 즐기는것 (138)
      • 노래듣고 (97)
      • 책을읽고 (5)
      • 영화보고 (36)
    • 사진찍고 (157)
    • 사고싶어 (3)
  • 방명록

im8300 (34)
09.05.30] 지산리 대궐산장

네비게이션도 없이 찾아간 지산리 대궐산장. 그래도 네이버 지도로 덕분에 근처에서 헤맬 수 있었다. 물어보니 네비있는 형들도 죄다 넘어갔다 왔다고 한다. 그냥 바로 시작하면.. 춘천 청평사 가는 길에 있는 막국수 집들도 이렇게 계곡 위에서 먹게 해놨는데, 확실히 이렇게 먹으면 뭔가 맛이 다르게 느껴지긴 한다. 기분 탓이겠지만. 잘 보면 올챙이도 있지만 사진에서 보일리가 없지. 저 돌무덤들은 온 사람들이 하나씩 쌓은걸까 그냥 인테리어일까. 뭐든 상관은 없지만. 더워 죽겠는데 족구하다가 하늘을 봤다. 족구하고 지쳤는데 농구를 한데서 한숨을 쉬며 또 하늘을.. 저녁 먹기전에 족구 한판 더 하자고 하셔서 또 하늘을..ㅡㅜ 음식 사진도 찍어오려고 했는데..점심 때 백숙 찍으려고 하니까 친척형들이 "왜? 블로그 업데..

사진찍고 2009. 5. 31. 22:55
09.04.13] 심부름의 풍경.

지하철로 2 정거장만 가면 되는 곳에 큰 외삼촌께서 살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큰 외삼촌 댁에 가서 가져올게 있다며 심부름을 부탁(이라고 쓰고 명령이라 읽는..)하셨기에 낼롬 나갔습니다. 지하철이 가깝지만 간만에 버스나 타볼까 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하늘을 보니 저렇게 이쁘더군요. 그래서 찰칵. 외삼촌 댁 근처에 있는 성당. 제 고등학교 동창이 다니고 있는 곳이죠. 사실 무교라고 하지만 종교를 굳이 가지라면 천주교를 가져야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군대에서 초코파이와 코코아와 피자빵에 종교를 팔았기 때문이죠.( -ㅅ-); 갈 때는 버스타고 30분 내에 일 마치고 지하철을 찍었기 때문에 환승 처리 되서 교통비가 줄었다는 건 보너스입니다.^^

이래저래 2009. 4. 13. 22:47
09.04.02] 슬슬 너의 계절.

올해도 멋지겠지.

사진찍고 2009. 4. 4. 01:19
09.04.01] 미용실 다녀오며.

언제나 단순히 머리만 다듬고 오는 미용실. 30초만 일찍 갔으면 3분을 기다리지 않았겠지만 평소보다 덜 기다렸구나 하며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3분만에 먼저 하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끝나셔서 저도 커트를 시작. 그 때부터 들리기 시작하는 대화는 초등학생을 둔 어머니들의 대화였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부모님 소견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쓰기 귀찮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가 잘 하면 선생님께서 잘 지도하신 거고 못 하면 내가 좀 더 신경써야하는 식으로 써야되더라고 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보면 선생님 좀 더 힘내주세요라고 쓰면 선생님이 차별할까봐 그랬던 걸까요? 그 이야기를 듣다보니 예전에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학교가 속한 도시의 어느 동네에 어떤 초등학교가 있는데, 양쪽으로 민영아파트와 주공..

이래저래 2009. 4. 1. 17:58
09.03.18] 신경 쓰여.

밝지 마시요라니... 지나갈 때마다 너무 신경 쓰여...

사진찍고 2009. 3. 18. 21:17
09.02.02] 길고양이.

산책을 마치고 귤을 사기 위해 과일가게로 가던 중 길고양이를 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보면 0.1초간의 대기이후 빠른 속도로 샤샤샥 도망가곤 했는데, 이 녀석은 식빵자세로 대기만 타고 도망은 안가더군요 가까이 가서 쭈구리고 앉으니 막 다가오더니 뭐 없냐는 듯이 눈으로 훑어보더랍니다. 물론 뭐 없었습니다. 귤을 아직 사기 전이고 귤을 사도 고양이는 귤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결국 저에게 흥미가 떨어진 녀석은 저렇게 절 등지고 앉아버렸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찍긴 했지만.. 녀석 먹을 거 없다고 그러냐..쳇.

사진찍고 2009. 2. 3. 16:46
09.01.29] 무지개

아버지와 대중목욕탕에 갔다가, 설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더러워진 차를 세차해주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터널식 세차라서 많이 깨끗해진다는 아버지 말씀에 그냥 알아둬야지 했는데, 얼라? 무지개가 보입니다. 터널식 세차는 무지개가 보이면서 차가 깨끗해집니다. 빨주노초파남보면 어린이, 빨노파면 어른이입니다. ^ㅅ^b

사진찍고 2009. 1. 29. 13:48
사진과 관련없는 글.

DVD도 반납해야 하고 외출이나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간 도서관. 계절학기 시즌이라 그런지 정말 한가했습니다. 그래서 또 챙겨간 책도 좀 볼까 하고 앉았는데.. 아 정말 책이 잘 읽히더군요. 기차나 버스에서와는 달리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읽는데도 졸리지도 않고.. 여기 있는 동안은 자주 갈 것 같네요.^^

이래저래 2008. 12. 23. 15:31
08.12.18] 시험도 끝나고.

대학시절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흡연구역에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게 대체 뭐하는걸까요?? 기모아서 뽕~ 쏘는 곳인가?? 흡연구역엔 나갔지만 담배는 피지 않았습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와 다릅니다. 에..그러니까 이제 백수.. 와는 상관없이 어제 빨래를 돌리는데 세탁기가 이상한가..에러가 두번이나 나서 빨래들이 3시간이나.. 아직도 덜 마른 상태..날씨가 좋길래 옥상에 수건 널었더니 가정주부의 지혜를.. 아니 그러니까 이제 백수.. 하아...CD를 사려면 돈을 벌어야.. 그러려면 취직을 해야... 아오!

이래저래 2008. 12. 19. 11:16
08.12.13] 도전하겠는가??

올라와 보겠어?? ....아 재미없다..ㅎㅎ 처음 봤을 땐 가만히 있더니 만져보려고 다가가니 냉큼 지붕위로 올라가버리더랍니다..ㅎㅎ

사진찍고 2008. 12. 14. 20:08
이전 1 2 3 4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 2019.01.19 폰을 바꿨다.
  • 12.10.06] 올림픽 공원에서.
  • 11.10.03] 한강엘 갔네.
  • 11.09.07] 헛둘헛둘.
최근에 달린 댓글
  • [승인대기]
  • 티스토리를 깜빡 잊고 지냈습⋯
  • 그걸 알아맞추시다니!! 천재⋯
  • 저도 일이 있어서... 꽤 오랫⋯
Total
337,631
Today
0
Yesterday
4
링크
  • 검은 하늘에 잘게 부서진 밝⋯
  • 다이고로 음악 수다
  • 렉시즘 : ReXism
  • 내 마음의 竹林
  • clotho's Radio
  • Narayan's Garage INC.
TAG
  • 구름
  • 닭갈비
  • xm5800
  • 음반
  • 뮤직비디오
  • 하늘
  • 이어폰
  • 디카
  • Kodak
  • GalaxyU
  • SHW-M130L
  • 춘천
  • 일상
  • DVD
  • v550
  • 눈
  • 이브
  • 음식
  • 영화
  • 음악
  • 잡담
  • photo
  • 파노라마
  • Nokia
  • 폰카
  • 사진
  • Ellegarden
  • im8300
  • PMP
  • 맥주
more
«   2022/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 2019/01 (1)
  • 2012/10 (1)
  • 2011/10 (1)
  • 2011/09 (1)
  • 2011/08 (2)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