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01] 없으면 허전해.
이 마우스. PC방용으로 유명하다. 정말 서든하기에 괜찮은 묵직한 느낌.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다. 저 가운데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버튼 이야기다. 저게 처음에는 '아 뭐야 이런거 있다고 누가 쓸 것 같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쓰다보니 아니다. 다른 집에서 인터넷 하다보면 자꾸 가운데를 누질르게 된다. 그런데 뒤로 안가니까 어색하고 허전하고 그런거다. 결국 이거 망가지면 또 이걸 사 쓰게 될 것 같다는 글. 아 괜히 돈만 더 많이 들겠구나. 그래도 편하니 뭐..
사진찍고
2009. 7. 2. 11:34
망가지고 있는 것들..
자세히 살펴보면 많겠지만... 일단 눈에 띄는 것이.. 첫번째로는 컴퓨터 모니터 입니다. 15인치 CRT인 이녀석..요즘 구할래도 구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는 이녀석은..저 혼자 있을 때만 느릿느릿 켜지고 부모님이나 다른 지인이 있으면 아주 재빨리 켜지고 잘 돌아가는 신기한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팔면 비쌀라나..=ㅅ=;;[오히려 안 사겠지...] 추번째로는 컴퓨터 마우스 입니다. 마소사의 광마우스 중에 제일 싼 것인데..왼쪽버튼이 자동으로 두번 연속으로 찍혀서 아주 곤란할 뻔 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모니터에 비하면 현역기간이 아주 짧습니다. ................;;; 그냥 바꾸고 싶다는 투정글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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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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