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홈쇼핑으로만 살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ㅅㅈ 누나가 말씀하셨다. ㄷㅇㅅ에 가면 있을거임. 우어어어 정말 있다. 게다가 일본수입품과 우리나라제품 두가지를 구비해놓다니!! 아 뭘사야하나 하다가 난 애국심이 좀 투철한 듯? 하면서 이 녀석을 샀다. 같은 가격에 두개 살 수 있어서 산게 아니다. 에이 모르겠다. 기대하며 집으로 갖고와 어머니께 자랑했다. 이런거 샀어요. 그거 안 닦여.'ㅅ' 흐어엉아럴.. 그래도 난 열심히 문댔다. 워!! 좀 닦인다! 많이 깨끗해졌다. 가방 산지 4년 되가는데 이제야 세수 시켜준 기분이다. 두개하고도 2/3정도 더 남았으니까 더러운거 다 닦아봐야겠다. 우히.
이래저래
2009. 11. 1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