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피와 이 노래..
영화를 보고 나니 너무 급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낮잠은 부지런해지려는 사람의 적! 그래서 커피를 타마시자! 하여 물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라디오에서 주워듣기를.. "프림을 넣으면 느끼해서요~ 주저리 이러쿵 저러쿵" ...아 그렇구나 프림은 느끼해!!![실제로 그런 생각해본 적 없음.] 그래서 프림을 빼고 커피 둘 설탕 둘을 넣어서 끓이고 얼음을 디립다 부었습니다. [결과물] ........어흑...너무너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