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0] 삼청동 수제비.
어머니를 모시고 네비게이션 시험주행을 나섰습니다. 맛있는 수제비 집이 있다고 하셔서 네비에 주소 쳐보니 나오네요. 삼청동이 본점 여기가 2호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어머니, 저 그리고 가게 사람들 뿐.. 다른 손님들이 없었지요. 아버지 말씀 들어보면 사람 많은 가게 같은데.. 수제비는 1인분에 6000원이었습니다. 들깨 수제비는 1000원 더.. 그외에도 다른 메뉴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아! 소라 무침이었나..25000원 짜리도 있었는데.. 수제비는 맛있었습니다. 뭔가 강한 맛은 안나고 아 수제비로구나~~하는.. 강한 맛을 원할 때는 고추 좀 넣어주고 간장 좀 뿌려주면 되는거죠. 밥을 먹고.. 이런 연예인 싸인을 보았습니다. 쉐쉐 쉐끼루 붐!
사진찍고
2010. 1.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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