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Shout╂
수업시간에 본 시이다. "2것이 즁귝이돠"란 책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학기에 책 3권을 완파하겠다며.. 제목만 보면서 쓱쓱 지나가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딴 짓 하던 나는 이것을 발견했다. 음..솔직하고 시원해서 좋긴 한데, 사실 이러면 시 같지가 않아. 낙서 같거나, 고대 블로그에 남긴 일기 정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