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은 아니고 여전히 아버지와 함께 주행중입니다. 운전연수만 받으면 저 혼자 다닐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조금은 힘들고 무섭기도 하더랍니다. 면허 딸때의 무서운 기분과는 다른 기분이지만요. - 조금만 다녀봐도 사고가 왜 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에서 사람들이 불쑥불쑥 튀어나는 건 허다하고 천천히 간다고 앞지르는게 위협적입니다.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사람이 우선이지 이러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차가 가는데 왜 앞에서 알짱대 이러는 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ㅎ - 하여튼 전 안전운전할 겁니다!! 라고 말하고 거북이운전이라고 할겁니다 아마..'ㅅ';;RPM올라가는 소리가 무서워요 ㅎㅎ
이래저래
2008. 8. 2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