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프리머스에서 처음 본 영화네요. 일루셔니스트. 일단 프리머스에서 Sk할인 되는 것은 TTL요금 할인이 아닌 OkCash뷁 포인트 차감 할인이었습니다.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네요. 그냥 적립만할 수도 있었습니다. 영화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즐거워하고 신기해하면 될 것 같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또 제가 이런 풍의 배경을 좋아해서 그런지 눈도 즐거웠습니다. 이혁재가 생각나는 분도 나오고. 깜찍한 결말이 참 좋았습니다. 아직 안 보셨으면 극장에서 보시길 바래요~^^
즐기는것/영화보고
2007. 3. 1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