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16] 그냥 이야기.
나는 그 때 없었지만, 네이트온 해킹이 되서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냥 이야기만 들었었고 나는 안 일어나겠지 했는데, 일어났다. 고등학교 동창이며 네이트온에 등록되어 있지만 오랜세월 지나며 그냥 네이트온 등록 친구가 되어버린 친구가 '하이'하며 말을 거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을 하며 응수하다가 '요새 뭐하고 지내?'식으로 질문을 날렸는데 내가 취업준비중(라고 썼지만 굉장히 직접적으로 말했었음)이라고 말하니까 바로 오프라인이 떠버렸다. 'ㅅ'; 굉장히 시무룩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돈인가? 하며 생각했는데 돈이 맞았다. 왜냐하면.. 쪽지가 날라왔다. 해킹 되었었다고...아..젠장.. 그리고 어제 또 요새 별로 대화 안하던 형이 말을 거는데 나한테 형이라고 하는거다. 아하..이거 해킹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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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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