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이야기합니다. 왜? 티스토리에 너무 쓸게 없어요.-ㅅ- 하여튼 이 영화는..러브 액츄얼리만큼이나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굴곡이 조금 있는 영화라는 것.^^ 카메론 디아즈는 계속 저런 역만 나왔으면 좋겠고, 쥬드 로는 나도 저런 사람이 되면 참 멋지단 소릴 들을까..도 싶었고.. 케이트 윈슬렛은..타이타닉도 생각나고..뭐 참 이쁜 집에 살고 있구나...생각이 들었고.. 잭 블랙은..그 역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거야~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머리 속에 가장 남은 사람은.. 케이트 윈슬렛을 이용하는 남자..어디서 봤나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일루셔니스트에서 꽤나 비중있는 역을 하셨던 분이군요. 여기서도 좋지 않은 역. ㅎㅎ 그런데 너무 잘 생기셨네요. 혼나요. 혼자서..
즐기는것/영화보고
2007. 5. 2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