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우스. PC방용으로 유명하다. 정말 서든하기에 괜찮은 묵직한 느낌.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다. 저 가운데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버튼 이야기다. 저게 처음에는 '아 뭐야 이런거 있다고 누가 쓸 것 같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쓰다보니 아니다. 다른 집에서 인터넷 하다보면 자꾸 가운데를 누질르게 된다. 그런데 뒤로 안가니까 어색하고 허전하고 그런거다. 결국 이거 망가지면 또 이걸 사 쓰게 될 것 같다는 글. 아 괜히 돈만 더 많이 들겠구나. 그래도 편하니 뭐..
사진찍고
2009. 7. 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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