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Loudness에 대한 관심이 나름 높았을 때 이 앨범에 국내 미수록인가 금지인가..하여튼 어떤 곡이 있데서 더 사고 싶어져서 샀던 것 같다. 그리고 잘 안 들었다. 이 사람들을 접한게 Soldier of Fortune이었다. 그것도 미노루 버젼으로. 그래서 그 곡과 비슷한 스타일들의 곡들만 좋아하는 나쁜 점이 생겼다. 좀 달리거나 귀에 막 들어오는 곡들. 이 앨범에 그나마 Let It Go 정도만 귀에 들어온다 나머지들은 그냥저냥 흘러갈 뿐. 그래도 내가 구입한 음반. 사랑해줘야지. 암암.
[영화 표 입니다. 적립 안 했다고 구박하는 듯..] [Loudness - Esper] 오랫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어이없는 번역..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랬음다. 이딴식으로 번역해놨더군요. 비호감이야, 조사하면 다 나와..등등..장난치나. 그리고 진과 울버린.. 이건 분명 12세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되는거요? CG도 요즘 영화치고는 티가 났다고나 할까? 싸이클롭스가 그렇게 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X-Men Vs 스파 할 때 그렇게나 사랑해준 캐릭터인데...[상관없나?] 뭐 사실..영화를 본건지 만건지 긴장되서 사실 잘 기억도 안납니다.[위에 쓴건 뭐고] 마지막으로.. 역시 영화는 집보다는 극장입니다^^
아침에 아니면 하지 말아야지..이러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이상하게 하기 싫은겁니다..;; 그래서 에이 안해..내 한표가 뭐 어쩌고 저쩌고..중얼거리고 있는데.. 뇌리를 스치는 한 마디. "너의 사회인으로서 첫 선거다." '!!!!!!!!!!!!!!!!!!!!!!!!!!!!!' 냉큼 일어나서 머리감고 옷 갈아입고 투표장으로 향하는데 3분 걸린것 같습니다.;; 사회인으로서 첫 선거.. 제 첫 선거는.. 육군 훈련소 훈련 5주차에 일어났습니다.. 크흑 눈물난다.. 그 때 첫 입소한 녀석들 보면서 깝깝하구나 그랬는데..사실 자대배치도 안 받고 누가누구보고 깝깝하다는거였는지 참... [▶을 누르셔야 합니다.^_^] 훈련소 하니까 생각나는 노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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