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에세이를 써서 중간고사 전까지 내야하는 수업이 있다. 그런데 그 책을 아주 처음에 빌리지 못하면 아예 빌릴 생각을 말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이다. 도서관에서 계속 검색해보면 예약수만 늘어갈 뿐...그래서 책을 사버리자 생각했다. 정말 기분이 좋게도 1500원가량 할인을 해주고 있었다. 친구의 것까지 함께 주문하고 나니 왠지 CD도 사고 싶어졌다. 이번 달에는 별 쓸데 없는 것들[당연히 술]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CD살 돈을 남기지 못했다. 그래서 싼 것을 찾다찾다보니 이게 눈에 들어온 것이다. L'Arc~en~Ciel이 15주년이 됐다고 한국에 싱글을 12Cm로 발매 한댄다. 가격때문에 그런 것인가. 다 사면 안에 들어있는 응모권을 보내서 뭐 박스를 받을 수 있다는데 내 경제사정에 ..
즐기는것/노래듣고
2006. 9. 3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