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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안동을 다녀와서..

Run 192km 2006. 6. 4. 19:33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내용은 그다지 재미없을 내용들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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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왜 자꾸 고집하나 했더니 제 친구가 1학년 답사때 경상도지역 다녀왔는데..
병산서원이 그렇게 좋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보고 싶기도 하고 저도 보여주고 싶고..

일단 토요일 날씨는 무지 좋았습니다. 어찌나 좋았는지..
쨍쨍 비쳐서 말라비틀어질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버스안은 시원하더군요..

안동에서 내려서 깜짝 놀란건..
대부분 사람들이 사투리 억양이시라는 겁니다.
게다가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었는지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 학생들의 말투는...너무나도 귀엽귀엽~~'ㅁ'b

병산서원...너무나도 한적하고... 조용....
할 수도 있었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차를 몰고 오는 바람에 먼지 많이 날렸습니다. 췟..

하회마을...앨리자베스여왕 왔다갔다고 박물관도 만들어놓고 참..;;
마을에 대한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더워서 슬러시에 냉커피에..찬 것만 계속 사 마신것 같네요..

참으로 허접한 여행기네요.
죄송합니다.(__)기념품 같은 것은 하나도 사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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