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즐기는것/영화보고

열혈남아를 보고.

Run 192km 2007. 2. 22. 12:02
좋은 영화란 말이 많았던 열혈남아. 저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군더더기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연기파들만 수두룩해보이고 연기파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한 명 보이고..나문희 여사님께서는 최근 하이킥과는 너무 다르시네요. 여기서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대로 꽃미남으로 데뷔해서 콧물+사투리연기까지 한 조한선.
네 계속 이대로 나가서 연기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여기서 조한선이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 분께선..비열한 거리에서도 이런 역이시던데..
계속 이런 역으로 나오실꺼에요? 다른 역도 잘 하실 것 같은데~~
하시겠죠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설경구가 참으로 불쌍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뭐 조폭 미화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이건 영화잖아요.^^ 영화와 현실은 다들 구별하시니깐 상관없지 않을까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