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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DVD를 빌렸다. 역시 상태는 메롱. 내 DVD가 아니라고
막 긁고 그러면 안된단다 무개념 대딩들아.
- 메뉴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영화로 들어가는 DVD는 처음 봤다. 리모콘이 제 정신이 아닌
우리집 DVDP에서는 참으로 반가운 DVD라고 할 수 있겠다.
- 최근 영화를 보는게 김지수 영화들 뿐이다. 가을로->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여자 정혜.
그 중에 단연코 여자 정혜가 최고.
- 영화에서 카메라는 김지수를 놓치지 않는다. 너무나도 좋은 영화.
- 한 사람의 보통 일상 같아서 좋았다.
- 과거에 안 좋은 일이 설마 그런 일일 줄이야. 젠장. '우행시'가 생각났다.
- 고양이 참 귀엽던데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 황정민은 우정출연 수준?
- 김지수는 다 이쁜데, 몸이 너무 깡마르고 거기다가 손도 앙상하다.
그게 매력인 걸까? 내가 보기엔 안 쓰러운 손이었다.
- 그런데 여자구두 사러가는데 매장 직원이 그 따위인 곳이 정말 있나?
보는 내내 어이 없었다.
- 오랜만에 집에서 집중하며 본 영화이다. 다음에도 이런 영화를 고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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