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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누나의 추천으로 본 영화. 일본 영화 특유의 루즈함과 이쁜 배경이 많이 보였다.
▶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타마키 히로시와 처음 봤지만 귀여운 미야자키 아오이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타마키 히로스는 노다메에서 너무 이미지가 강하게 박혔나, 뭔가 착하면서 어리버리한
역을 맡으면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많이 귀엽더라..;;;
▶ 둘이서 사진 찍는 곳은 정말 이뻤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곳이 있겠지.
어느 영화에 나왔거나 아님 내가 모르는 걸꺼야. 음음.
▶ 어디선가 본 조연들이 많이 나왔다. 누굴까 누굴까 하다가 오늘 검색해보니 아아 그 사람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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