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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것/노래듣고

지금 제 상황...

Run 192km 2007. 7. 9. 14:58
(노래는 삭제)

- 날이 무지하게 덥다. 나가면 삶아질 것 같아서 안 나가고 있다. 아니다 실은 돈이 없다.
집에서 노래 크게 틀고 싶다. 그런데 크게 들려면 창문을 못 연다. 창문 닫으면 집 안에서도 삶아질 것 같다. Rock음악을 크게 틀면 주위에서 우리 집에 항의할 것 같다. 어째서 우리 아파트 라인에는 애기들만 가득한거냐 나와함께 Rock을 들을 또래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애들이 낫지. 어쨌든 크게 들으려면 얌전한 노래를 틀어야 한다. 앗 이거다. 얌전한 이 노래를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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