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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쳐야할 성격..

Run 192km 2007. 7. 31. 17:11
남의 물건을 부러워하는 성격.
욕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있을 것 같은데..저는 좀...티를 냅니다..-_-
오오라를 풍기지요.

특히 지하철이나 기차를 탔을 때, PMP나 저에게 없는 Mp3p[그러니까 M6을 제외한 것들..], DMB제품들..
.....눈에 띄면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나에게 내놓으란 말이다!!"란 오오라를 풍기며..

이거 참..좋지 않습니다. 스스로 보기에도 안 좋은데,
주위에서 보면 어떨까요..
그러던 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제일 친한 무리 중에 한 명이..D2를 샀다고 합니다..@_@
어질어질해집니다. 돈만 있음 D2를 지를테야~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다녔는데..

D2를 사다니!!!! 다음학기에는 남의 물건 쪼물딱 거리기는..
D2로 굳어졌습니다.
어흑..ㅡ.ㅜ 수업시간에 DMB봐버릴테다..

.............이런 이야기가 아닌데..
하여튼 남의 물건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
[이게 다 맨날 어중간한 물건만 사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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