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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에 배두나씌가 CF를 찍었던 픽스딕스에 어제 가봤습니다.
왜 갔냐하면..데이트하는데 갈 곳이 없어서 돌아다니다가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CF에서처럼 카메라 막 만지고 찍어도 뭐라고 안 할까나...
정말 안 건드리더군요! 그래서 다 건드리고 왔습니다! 어차피 또 볼 사람들이!!
아닐지도 모르니까요(세상은 좁지요..)...
파나소닉의 LX-2가 눈에 푸헉 하고 들어왔는데 이제 LX-3도 나오지요?
와 정말 이쁘더랍니다. 역시 전 DSLR보단 이런 카메라들이..ㅎㅎ
그리고 소니의 컴팩트들도 보고 왔는데 뒷면이 아예 터치스크린이더군요. 3인치정도?
16:9비율로 찍는데 눈이 팍 돌아갔더랩니다.
카메라는 아니지만 아이팟 터치도!! 드디어 만져봤답니다. 와..
그냥 그 큰 앨범아트에 침을 꿀꺽했답니다. 제 주위에선 누가 또 안사려나요 ㅎㅎ
돈 벌면 제가 사야하나?ㅎ
결론은..구경 하기 참 좋은 곳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