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 N'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Rock음악을 듣다보면..인터넷 모임을 찾아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들리는 말. 바로

명반.

...이름있는 음반이다. 이거지요. 아니 그럼 다른 음반들은 앨범제목도 없는 줄 아냐!!하시면
미워미워요~=ㅁ=b

그 중에 하나를 저도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Guns N'Rose의 Appetite For Destruction입니다.
사실 그 동안 액슬이 어쩌고 슬래쉬가 어쩌고 했지만..사실 이 사람들 음반 한 장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분도 꾸르물꾸르물한데 음반이나 사자 하고 학원에서 가까운 음반점을 갔습니다.

Radiohead의 옥헤콤퓨타!를 살 것인가 이 음반을 살 것인가를 한 29초 정도 고민하다가
지하철이 올 타이밍이 된 것 같아서 이것을 냉큼 산 것입니다.

[드디어 구매한 이 앨범.멋지기도 하지요]

집에가서 CDP에 냉큼 넣어야지~ 룰루랄라~~
하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처참한 광경..]

...........OTL

CD 홀더가 콰직 되어있었습니다. 안돼 어째서야 어째서야~~
분명 흔들어봤는데 이런 부서져 있는 소리 안 들렸었단 말이지요..

마구 슬프지만 슬래쉬의 기타소리가 절 달래줬습니다.

1.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Guns N'Roses - Sweet Child O'Mine][▶를 누르셔야합니다.]

이상입니다. 노래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쓰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니^^;;

[사진은 폰카접사기능으로 찍어봤는데 나름대로 괜찮게 나온 것 같아 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