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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09.06.03] 한가해요.

Run 192km 2009. 6. 3. 22:18

 동대문을 넘어서부터의 밤의 청계천은 연인들보다는 퇴근하고 집에 가는 사람들과 바람쐬러 나온 사람 그리고 파워워킹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시청쪽보다는 아래쪽이 더 분위기 좋다는 걸 이제 알았네. 그런데 사실 이걸 꼭 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청둥오리도 좋고 왜가린지 두루민지 날아다녀서 좋고 자세히 보면 물고기도 있어서 좋은데. 요즘 여기 좋아하면 나쁜 사람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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