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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09.08.16] 재주라면 재주.

Run 192km 2009. 8. 16. 23:10


 나름 이뻐 보였던 꽃인데 뭔가 이상하고 마음에 안들게 찍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 아닌가. 모르겠다. 이름을 까먹었다. 아버지께서 '저건 ㅇㅇ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물어봐놓고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다니, 불효했다...흠...
블로그가 두개다. 이 곳과 얼음집. 그런데 텍큐도 만들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여기랑 저기 접고 조기로 갈까..
옮기기 귀찮잖아 생각하다가..블로그가 귀찮아졌다..사실 시기상으로 귀찮아도 괜찮은 때긴 하다..하지만..
이러다가 또 신나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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