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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yper의 Against The Law 앨범과 Bon Jovi의 Slippery When Wet 앨범을 간만에 들었습니다. Stryper는 To Hell With The Devil이나 In God We Trust를 더 좋아했는데 어째 구입한 음반은 이 앨범이네요. 지금은 없는 Changgo에서 구입했는데 수입반이라 라이센스보다 조금 더 비쌌습니다. Stryper는 라이센스가 그나마 최근에 나온 베스트와 재결성 앨범 뿐으로 알고 있는데 틀려도 어쩔 수 없죠. 나쁜 방법으로 앞에 두 앨범들에 노래들도 들어본 결과 이 앨범이 오래 듣기엔 더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단조롭지도 않고 나름 화끈하며 꺄아아아아아도 깔끔하지만 않고 긁어 내는게 이런 느낌 참 좋아합니다.
 Bon Jovi는 당연히 그 두 곡. 제목을 쓰지 않아도 모두 아시리라 믿습니다. 쌰뚜러하!! 워!!리빈온어 후레이어!! 물론 이런 발음이 아니지만 넘어가주세요. 오늘 들으면서 느낀건데 이 두 앨범은 최근 노래들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기타 솔로라던가 기타 솔로라던가 기타솔로라던가. 다이고로님도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기타 솔로가 나와도 그저 그런 기분이 좀 드는 노래가 많아요. 뭐 그냥 개인적인거죠.
 다 듣고 앨범 뒤를 보고 안 건데 Stryper는 1990년 발매..Bon Jovi는 1986년 발매 요새 아이돌이라고 나오는 애들하고 나이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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