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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8] 열차에 몸을 싣고.

Run 192km 2009. 9. 18. 23:31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면 한강을 지납니다. 강보는거 좋아해요. 다리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강이랑 다리 한번에 보는 건 더 좋겠죠. 그런데 그것도 가끔일 때인가 봅니다. 자주 보니까 그냥 그렇네요.
내일 하루를 쪼개서 일을 세건 처리해보려 했는데 강사가 또 지맘대로 시간을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한건은 못 갈 것 같답니다.
저녁까지 만나고들 계신다면 모르지만 피곤하잖아요. 아마도 안 그럴 것 같아요. 흐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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