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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5] 요리하는 남자 3.

Run 192km 2009. 9. 25. 10:47


단순 볶음밥이지만 저에겐 엄청난 험난한 작업. 밥을 볶으라니!! 으엉 어려워. 라고 하지만 몇 번 해봐서 이젠 이거 어떻게 하며 땀을 뻘뻘 흘리진 않죠. 참치도 넣어줬어요. 그러니까 참치계란볶음밥!ㅎ 다 하고 닭갈비 집에서 밥 볶으면 ♡ 모양 만들어주는게 생각나서 저도 해봤습니다만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나네요.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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