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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3] 그냥 써보는 사용기.

Run 192km 2009. 10. 23. 22:38


아르고폰
- 1000원에 샀다.
- 전화가 된다. 문자도 되고. 인터넷도 된다. 한달에 6000원 내야하지만.
- 사진도 나름 잘 찍히는 편이다. 그런데 파란 하늘이 가끔 붉게 찍힌다.
- 동영상도 볼만하다. 640x384정도로 인코딩하면 최적이라고 한다. 그냥 볼만할 뿐. 인코딩이 귀찮다.
- 텍스트뷰어도 쓸만하다. 지하철에서 소설 톡톡 넘겨가며 볼만하다.
- DMB는 그냥 달아는 놨구나 생각하고 있다.
- 새로 영입되서 픽픽 쓰러지는 축구선수 마냥 픽픽 꺼지던 현상이 이제 없다. 우왕 다행.
- QVGA보다 보니 그 이하는 막 도트 보이고 그런 느낌이다.
- 외장메모리가 4G까지 지원한다. 그 정도면 됐지 뭐.
- 뮤직온은 편하지 않다. 노래 앞에 0.5초 정도 짤라 먹는다. BGM기능이 왜 중요한지 써보면 알 수 있다.

P35
- 인터넷 바꾸면서 현금 받은 돈으로 샀다.
- 동영상 나름의 무인코딩. 요새 나도는 720P에 H 264 이런건 당연히 안된다. Xvid파일이나 봐주면 되는거다. DTS 채널도 지원 안 하는 것 같다.
- 전송속도 우어어어어어!!! 날 화나게 하는구나. 느려 느려.
- 휠이 있다고 해서 완전 많이 쓰게 되진 않는다.
- 음악 듣기에 전혀 좋지 않다. 노래 잘라 먹는 건 고쳐졌는데 곡 간에 딜레이가 2초 정도 되는 것 같은 기분.
- 카드게임은 중독성이 꽤 있다.
- 포토 뷰어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왜 그럴까.
- 만화책은 보는거 포기. 느리다.
- 라디오를 꽤 잘 잡는 것 같다. 이건 짱.'ㅅ'b
- 폰트도 마음에 드는 것을 넣어서 볼 수 있는데 그냥 기본 폰트가 짱인듯 하다.

 사용기들 보면서 나도 좀 써보고 싶다하는게 많았는데, 전 역시 잘 못 쓰네요. 그래도 잘 쓰고 있답니다.'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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