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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09.12.27] 하얗게 미끌미끌.

Run 192km 2009. 12. 28. 23:48



 책받침을 살짝 세워서 스~~~~윽 밀어주고 싶어라.


소복 소복...다 비켜 내가 밟을 거임!


 눈이 오는건 하나도 안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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