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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안내기계 구입.

Run 192km 2009. 12. 31. 00:14

 아버지께서 알아보라고 하신 뒤, 지인분들께 살짝 살짝 물어보다가 결국 딴 이야기만 하다가 끝났던..
그냥 대충 사버렸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게 가격대성능비 짱일거야 라고 되뇌이고 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서 신용카드 결제는 처음 해봤다. 아버지께서 인터넷으로 이런거 위험하지 않냐고 옆에서 자꾸 하셔서 
아니라고 말은 했지만 정말 위험한거 아닌가 머리속에서 자꾸 돌고 도는거다. 하지만 결국 결제 완료.

 택배 발송 선택했는데, 매장이 가까운 곳이었다. 오늘(29)은 늦었으니 내일(30) 일어나서 전화해봐야지.
흐엉 통화중크리. 결국 그마켓에 글을 남겼더니 전화가 왔다. 님이 와도 됨. ㅇㅇ 내가 감.

 방문수령 완료. 그런데..
 
내가 뜯어야 되는데...내가 뜯을게요 라고 말하면 되는데..왜 칼로 북북할때까지 난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을까..ㅡㅜ 흐엉..


성능과 기능은 저렇다고 한다. 특이한건 선경주요소 근처에서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뭐 찾아보니 모든 선경주소는 아니라고 하지만..


야호 7인치다~~~



위는 3인치 액정의 핸드폰과 아래는 4.3인치 액정의 PMP.
7인치는 위대하구나. 

차로 달려가 뽂뽁이 설치하고 네비 끼웠는데 위치를 못 잡아. 여기가 왜 서울시 중구야. 특별시 아냐 아니라고!!!
열받아서 동네 한바퀴. 응 잡는구나. 오키도키.

..그런데 네비를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 
아! 과속카메라.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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