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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먹고 동네 마트에서 파는 어머니께서 사오신 '칠레산 포도'라는 껍찔째 먹는 포도를 먹고..
배를 보니 개미들이 스멀스멀 올라가서 에베레스트 등정이라도 한 듯 깃발이라도 꼳을 기세길래.
별 소용은 없겠지만, 마음이라도 편하자는 생각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으악. 전 저런 하늘에 죽습니다. 
..그러니까 기분이요. 


사진은 저렇지만 실제론 매우 멋졌답니다. 
지금보니 하천가가 매우 더럽네요.
개객기들이 먹고 버리고 간듯.


..역시 사진은 이렇지만 정말 멋졌어요..ㅡㅜ
열심히 걸어도 모자를 판에 하늘 멋지다고 멈춰서 사진이나 찍고 있고..
..그래도 소화는 된 것 같아요. s('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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