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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Run 192km 2006. 6. 27. 15:00


[Taking Back Sunday - Spin][▶를 눌러주세요]


영어 선생님이 주말동안 뭘 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오늘 학생은 저까지 포함 3명[끝나기 20분전에 여학생 합류 그래서 4명]이었습니다.
다른 두 학생은 영화를 봤댑니다.
선생님이 오우 뭐 봤냐고 길게 길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홍대클럽라이브를 다녀왔다고 그랬습니다.
락밴드? 네.
재미있었곘네요. 자 시작 하죠.

뭔가 이상한 기분.

지하철에서 서있는데 자꾸 아주머니가 뒤에서 절 밀치네요.
대체 앞에 공간 많이 냅두고 날 자꾸 밀치는 이유가 뭡니까.
날씨도 안 좋은데.

DVDP의 리모콘을 AS해보려고 집 근처 샘숭아프타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리모콘이 조그리모콘인데 조그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말씀과
이 조그기능을 고칠 수 없다는 조크를...
...진짜요? 네 그럼요. [뭘 당연하단 듯이.]
근데 뭐 내가 능력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그것만 제거라도;;
그래서 지금 리모콘은 반신불수..'ㅁ';;
빨리감기 안됩니다. 어허.
그래도 혼자서 128X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낫지요.

리모콘을 고쳐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DVD가 몇 개 없습니다.
친척형 빌려줬는데 다시 뭐라고 하고 돌려달래야 할지.
흐흠..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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