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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아침부터..

Run 192km 2006. 5. 29. 10:44
잠 잘 자고 있는데..
누가 벨을 눌러대는 겁니다..

부모님은 일하러 나가셨고..특별히 누가 온다고 말도 못 들었으니까..
뭐 그냥 종교 관련이거나 선거관련인이겠지..

하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벨을 쉬지않고 계속 눌러대네요.

"아 젠장 누구요!"
하고 문 벌떡 여니까.

소독아주머니이십니다.
다짜고짜 들어와서 소독해드릴께요..하더니

배수구쪽으로 그냥 쭉쭉 뿌리고 가네요.
1시간 동안 쓰지 말라는 말..;;

......젠장.....
씻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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