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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것/영화보고

오랜만에 음반 주문.

Run 192km 2006. 6. 28. 15:20

[이번에 주문한 Lamp의 음반에서 한 곡. ▶를 누르셔야 합니다.]
요즘 들어오는 돈은 없고, 쓰는 돈만 있다보니 음반사기도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보니..왜인지 모르게 할인에 할인을 더 하는 음반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주문한 3장입니다.
M.M은..모아야지 모아야지 하면서도..세번째 음반과 그나마 최근 음반을 못 모으고 있었는데..
보너스DVD까지 포함해서 12300원이라니..DVD없는 라이센스보다 싸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Geeks는..잘 모르는데. 그냥 여기저기서 최고다. 멋지다. 안 사고 뭐하냐..
그러시는데 이 사람들 단독 음반은 안 보이고 In My Pain이라는 밴드와 스플릿만 있더군요.
가격할인+스프릿의 효과로 인해 주문했습니다.

Lamp는..시부야쪽 음악이라고 해야하나..
별로 부담감이 없는 노래들이라 좋아했는데 8900원짜리를 또 할인하더군요.
저야 뭐 좋으니까 또 주문했습니다.

세장하고 고르고 보니 25000원을 넘기더군요. 그래서 더 주문 안했습니다.
돈도 별로 없고 25000만 넘으면 뭐 손해보는 기분도 안 들기 때문이지요.
[왜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제일 오른쪽에 보면 몽땅 3일안에 배송이라고 써있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인데 3일 이내라면 잘하면 토요일. 토요일에는 올리 없으니 다음주로 Pass..
아악!

뱀발. 지금보니 맨슨의 음반은 라이센스가 Mid-Price군요. 9900원.
거기다가 트랙도 하나 더 있네요. 아직 안 사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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