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조 - Blue Monday

잘 아는 밴드는 아니지만, 몇 번의 라이브[동영상]을 보고 오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노래야 말할 것도 없고 보컬의 강력함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러다가 Blue Monday를 커버하는 라이브[역시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건 대박인 것입니다.
혹시나 검색해보니 역시 부틀레 비스무리하게 mp3파일이 돌아다녔습니다.
해선 안될 다운을 해버린 건지 아닌지 모르곘지만.[아니지 뭘 몰라]
정말 자주 들었습니다.

이들의 2집이 나왔습니다. Blue Monday가 마지막 트랙으로 있었습니다.
이거 들어보고 좋으면 무조건 사야지 했는데...
왠 가사를 바꿨는지 모르곘네요. 그리고 라이브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_-

1. 스키조 - Blue Monday (Remake)

How does it feel 잡았던 나를 버렸나
How should I feel 독했던 너를 용서해

너와 나의 많은 날 가고 (save me)
여기 남아 기다리는 나
Tell me how does it feel 지친 날 놓아줘

How does it feel 똑같은 대답이 싫어
Tell me how does it feel 약속된 길을 가겠어

How does it feel 지나간 잘못 기억해
How should I feel 차가운 너를 잊었어

이런 날이 올거라는 걸 (I know)
소리 없이 사라지는 건

Tell me how does it feel 똑같은 말은 집어쳐

How does it feel 똑같은 대답이 싫어
Tell me how does it feel 약속된 길을 가겠어

How does it feel
How should I feel
Tell me how does it feel
To treat me like you do

How does it feel 똑같은 대답이 싫어
Tell me how does it feel 약속된 길을 가겠어
How does it feel how should I feel
Tell me how does it feel 약속된 길을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