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올 것이 있어서.. 아침에 경비아저씨께 호수 말씀 드리고 택배 오면 좀 맡아달라고 그랬더니 메모까지 하시면서 알겠다고 말씀하시더니.. 하지만 택배 아저씨께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확인전화. 경비아저씨가 받으시더니 하시는 말 "맡아드릴까요?" 네 좀 맡아주세요 제발. 그냥 맡아줘요.. 그리고 전에 지나가다가 들은건데.. 잘 안 맡아주는게..경비실에 택배 차는게 싫으셔서라시던데;; 경비실은 그러라고 크게 만들어놓은 거에요..ㅜ.ㅜ 제발요.. 어련히 찾아갈라구...에효..
이래저래
2007. 3. 3.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