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의 남자친구를 보고.
▶ 어디선가 참 잘 만든 영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아는 배우도 없고 왠지 "맛..섹..그리고 사랑.." 이란 영화가 괜히 떠올라서 안 봤던 영화. ▶ 어쨌든 보게 되었는데, 그냥 웃기고 좀 야하겠지 싶었다. 어라..백수형[일구야~하던 고혜성]도 나오시네 그냥 웃기고 마는 조연인가. ㅎㅎ 개콘에서 안 되니까 이런데서 연기했구나. 나머지는 아는 배우들이 아니었다. ▶ 영화 자체가 뭐 오바가 없고 생활스러움에서 베어나오는 연기가 가득했다. 한 남자는 멍청했고, 한 남자는 대단했으며, 한 남자는 바본 줄 알았더니 바보가 아니고 한 여자는 무지 나쁘고, 한 여자는 대담하시며, 한 여자는 여우더라. ▶ 저 여섯 명의 사람들의 얽힌 이야길르 풀어내는 영화는..침도 흘리게 하고 웃기게도 하더라는.. 뭐 그런....
즐기는것/영화보고
2007. 6. 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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